제목 | 선거 공보물 돌리다 집배원이 또 쓰러졌다 기사에 대한 해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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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선거 공보물 돌리다 집배원이 또 쓰러졌다.” 기사에 대한 해명 □ 언론사명 : 경향신문
□ 기 사 일 : 2014. 6. 2(월). 11면
□ 기사 내용
① 지난달 21일 선거공보우편물을 배달하던중 동부산우체국 집배원ㄱ씨(46)가 뇌출혈로 쓰러졌고, 그 원인은 인력충원이 없는 상황에서 선거우편 업무량이 늘어났기 때문
② 2012년에는 국회의원 선거우편물 소통기간중 우편물 폭주에 의해 집배원이 사망하였고, 2013년도 설명절 특별소통기간에도택시에 치여 사망
③ 집배원들의 연평균노동시간은 3,379시간으로 다른 노동자 평균노동시간보다 1,100~1,200시간 많고, 특별소통기간에는 하루 평균15.3시간 근무
□ 해명 내용
① 동부산우체국 집배원 ㄱ씨가 5.21일 뇌출혈로 쓰러진 것은 사실이나, 선거공보물우편물배달기간은 아니었음
※ 선거공보우편물 접수(5.23.~25(3일간)), 배달(5.24~5.28) ㅇ 또한, 업무상 과로에 의한 것인지 여부는 아직 병원으로 부터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며, 현재 의식이 있어 사람을 알아 볼 수 있는 정도로 일반병실에서 치료중임
ㅇ 우정사업본부는이번 선거우편물 소통을 위해 16억원의 특별 예산 지원을 통해소통 보조인력 1,090명을 추가 투입하고 있음 ② 2012년 전북 집배원의 사망은 선거우편물 특별소통기간과 무관하였고, 2013년 설 특별기간 서광주우체국 집배원의 사고 원인은폭주한 우편물에 의한 사고가 아니라 개인택시기사의 무리한 추월 과정에 생긴 사고였음
③‘13년도 집배원들의 연평균 근로시간은 2,650시간으로 다른 노동자평균 근로시간 2,213시간(2,012년) 보다는 약간 높으나, 1,100시간이나 많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름
ㅇ 참고로작년도 특별소통기간(설명절·추석)중에 집배원의 평균 근로시간은 12시간으로 평소 때 보다는 다소 많은 편이나, 기사 내용(15.3시간)과는 차이가 있음
※ 자료문의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우편집배과(02-2195-1531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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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| 2014-06-0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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