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| 우체국알뜰폰 판매, 사실상 연내 불가능’보도에 대한 해명 |
---|---|
담당부서 | 우편사업과 |
전화번호 | 0221951224 |
1. 언론보도 요지
□ 9월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키로 했던 알뜰폰 판매가 사실상 연내 불가능하다고 보도(이투데이뉴스, 2013.08.02. 15시)
ㅇ 알뜰폰 업계와 우정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우체국을 통한 알뜰폰 수탁판매 논의는 지난 6월 이후 잠정 중단된 상태라고 주장 ㅇ 우체국이 알뜰폰 전담직원과 공간을 내주면서 적극 나설 이유가 크지 않다는 것도 논의가 지지부진 한 이유라고 주장
2. 보도내용에 대한 우정사업본부 입장
□ 알뜰폰 업체는 물론 우체국에서도 조차 사전 협의된 바 없다며, 연내 시행은 불가능하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고 주장에 대해 ㅇ 우정사업본부에서 연내 알뜰폰 판매 시행이 불가능하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사실이 없으며, 9월 판매 목표로 정상 추진되고 있음 □ 알뜰폰 업계와 우정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우체국을 통한 알뜰폰 수탁판매 논의는 지난 6월 이후 잠정 중단된 상태라고 주장에 대해 ㅇ 6월 이후, 우정사업본부 내부적으로 알뜰폰 자료수집,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준비하여 왔음 ㅇ 또한, MVNO통합협회가 출범 지연(7월→8월)으로 인한 협상 창구 부재로 인하여 본격적인 논의는 진행되지 않았으나, 기존 협회 회장사를 중심으로 전화 등 구두 협의를 계속하여 왔음 ㅇ 아울러,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(KMVNO)가 공식 출범(8. 1) 이후에는 협회를 단일창구로 하여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할 예정임 ㅇ 최종적으로 8월 중순에는 전체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, 9월 판매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임
□ 우체국이 알뜰폰 전담직원과 공간을 내주면서 적극 나설 이유가 크지 않다는 것도 논의가 지지부진 한 이유라고 주장에 대해 ㅇ 우정사업본부는 알뜰폰 활성화를 통한 업체 및 우체국의 수익 창출 등을 위해 조기에 적극적인 판매를 원하고 있으며, 의도적으로 판매시기를 지연시킨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
|
|
파일 | |
작성일 | 2013-08-05 |
담당부서 : 홍보협력담당관044-200-889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