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| 서광주 집배원 자살 관련 언론보도 설명자료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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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최근 연이은 집배원 사망으로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상황에서 또다시 서광주우체국 소속 집배원이 자택에서 자살한 사건이 발생하여 매우 안타깝고 송구하게 생각합니다. □ 다만, 언론에 보도된 집배노조 주장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사실관계를 분명히 하고자 관련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. 1. (보도내용)“우체국에서는 사람이 없으니깐 고인이 다 낫기도 전에 매일 오라고 전화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”. ⇒ 고인이 교통사고(전치 2주)로 병가를 사용(3주) 이후, 서광주우체국 집배실장(노00)이 8.31.(목) 9:21분에 고인의 건강상태와 추가 병가사용 여부 등 업무상 전화는 단 한차례 뿐이며, 사망 추정시간(경찰조사 9. 2~3일) 이후 문자메시지 등을 3회 발송함
2. (보도내용)“요즘은 추석 전이라서 집배원들이 일년 중 가장 바쁜시기” ⇒ 고인이 가료 중인 기간(8.11.~9. 4.)의 우편물 배달물량은 평소 수준으로 바쁘지 않은 시기이며, 우편물량이 많은 시기는 다가오는 추석 2주전(9.18.~9.29.)임 ⇒ 이 시기에는 집배원의 업무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달보조 인력 및 추가예산을 투입하는 등 특별소통기간을 별도 지정하여 운영함 3. (보도내용) 전국에서 온갖 농산물과 선물들이 왔다갔다해서 바쁘니까 우체국 측에서 빨리 들어오라고 압박했을 것이다 ⇒ 고인은 나이가 많은 편이고(53세), 평소에도 업무처리가 빠르지 않아 같은팀 동료 집배원들은 배달여건이 가장 수월한 배달구역을 배정했으며, 우편물구분 공동 작업 및 집배구역 변경도 제외하는 등의 배려를 하였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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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| 2017-09-0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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